사랑하는 아내의 편지

사랑하는 당신께

춘천 김상호 2009. 9. 12. 05:50

멋진 장문?의 편지 감사합니다

장문이 아니더라도 당신의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우리가 젊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이렇게 사랑을 확인하며 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당신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잘 위로하고 격려하며 축복하며 살지 못한 시간들이 아쉽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런 은혜의 시간을 주심이 감사합니다

빙수 집 아가씨 눈에 우리가 다정해보인것 처럼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김상호 목사님 당신 속에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펼쳐보여주시옵소서

당신이 입술로 인정하고 선포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은 크게 기뻐 하시며 축복의 보자기를 푸십니다 아......난 압니다 ....날 알게하시는 그 은혜가 넘치고 감사합니다

당신에게만 주시는 그 특별한 말씀의 계시가 있습니다

말씀을 준비하는 순간에는 완벽하게 사단의 계략이 차단됨을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사십시요 그 힘으로 승리하십시요 당신은 무지 무지 복 받은 주의 종입니다

인수가 당신의 설교 속에는 인간적인 당신의 말이 들어있지 않다고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들어있습니다 누군가도 그 의미를 알것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는사람이라면.......

여보 나의 사랑하는 낭군님 나의 담임 목사님....

와 좋습니다....당신이 복음을 선포함이......

당신을 무지 무지 사모하는 똑똑한 사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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