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904호 /설거지 할 때 창골산 칼럼 제904호 /설거지 할 때 창골산 칼럼 제904호 -최신칼럼보기- 창골산 칼럼 제904호 /설거지 할 때 창골산 칼럼 제903호 /당신이 있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창골산 칼럼 제902호 / 바울의 선교원리와 전략(2) 창골산 칼럼 제901호 / 바울의 선교원리와 전략 (1) 본 메일은 님..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10.01.11
내 죽음 이후의 이야기는? 한 삼년전에 미장원에서 중풍 환자이신 목사님을 한 간호사가 퇴근 길에 들려서 2-3시간씩 돌봐 드리고 귀가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50대를 넘어선 분인데 어찌나 감동이 되는지 내 맘에 찜을 하고 그분의 성함을 물어서 그때부터 기도를 했습니다 정년 퇴직하면 취미 생활하면서 여생을 보내리라했는..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12.11
나는 이런 엄마입니다 목사님 신학 공부 시작하면서 우리 가족이 미국행을 결정했을 때 난 육남매의 큰 딸이고 외며느리였습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 곁을 멀리 떠나는게 너무나 죄송해서 부모님께 용서해주세요 얼마나 마음으로 울었는지? 별 효녀도 아니면서요 신학 대학원에 다니는 큰 아들이 유학 이야기가 나오면 세상..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12.05
믿음의 언어 소문-진심의 위조지페 질투ㅡ사랑의 반올림 지식은-주머니 송곳 눈물-행복에진오일 깨달음-뇌의 자명종소리 신경질-마음의 아토피 관용-솔로가 아닌 뚜엣 송길원 목사님의 마음 사전에서 있는 말들입니다 저와 늘 대화를 많이 하는 집사님이 가족 중에 혈기가 심해 늘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저와 대화 ..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11.19
나이 들어감을 인정하며,,, 젊은 날에 나이 드신 분들이 양말을 단정하게 신지 않고 올리다 만 상태로 있거나 발 뒤꿈치가 돌아가서 뒤틀린듯이 양말을 신고 계신걸 보면 어찌 저리 자신관리를 소홀이 하실까? 좀 칠칠맞지 못하지? 속으로 흉을 봤었습니다 나이 들수록 자기 관리를 잘 해야지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텐데..... 어느..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11.19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904호 /설거지 할 때 창골산 칼럼 제904호 /설거지 할 때 창골산 칼럼 제904호 -최신칼럼보기- 창골산 칼럼 제904호 /설거지 할 때 창골산 칼럼 제903호 /당신이 있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창골산 칼럼 제902호 / 바울의 선교원리와 전략(2) 창골산 칼럼 제901호 / 바울의 선교원리와 전략 (1) 본 메일은 님..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09.18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어느 기독교 방송 찬양 프로에 드럼을 치는 형제님의 얼굴에서는 예수 믿는 사람만이 갖는 기쁨이 충만해 있어서 볼 때마다 은혜가 되었습니다 가끔 인터넷을 통해 그 프로를 보는데 찬양 하시는 분들 사이사이로 그 형제님의 얼굴이 비추어지기를 기다리며 보곤했습니다 며칠 전에도 그 프로그램에 ..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08.06
깨진 항아리의 기쁨 늘 금이간 깨진 항아리에 물을 길어 나르는 주인에게 깨진 항아리가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님 멀쩡하고 좋은 항아리가 집안에 가득한데 왜 물이 줄줄 새는 나를 데리고 물을 길으러 다니시나요? ” 주인님은 그저 빙그레 웃기만하고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 이름 모를 들꽃이 만..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05.07
해주사모님 감사합니다 제게는 다섯 살 터울의 두 아들이 있습니다 큰아들이 피아노 연습을 할 때면 어린 아기였던 작은 아들은 피아노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형의 발을 만지고 간지럼을 태웠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작은 아들을 야단치곤했었습니다 형 피아노 치는데 왜그러니? 자꾸 그러면 엄마 한테 혼난다 이렇게 소리..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02.22
나는 판단과 정죄의 달인입니다 12월 중순경에 일 년 동안 쓸 QT 책자를 사러 서점에 갔었습니다 새해 QT 책을 달라고했습니다 늘 다니던 단골 서점이라서 몇 가지 권해주시는 것 중에서 골라 사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보니 2008년도 것이었습니다 어머 내가 분명 내년 것 달라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12월에 2008년도 것을 .. 비꽃 은혜(사모의 글)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