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난해구절

[스크랩] [난해]살렘왕 멜기세덱은 누구일까?

춘천 김상호 2009. 2. 24. 08:15

멜기세데에 대하여 히브리서는 5장에서 7장까지 걸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멜기세덱은 누구입니까? 살렘왕 멜기세덱은 승전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영접하고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이것은 매우 중요하고 놀라운 사건입니다. 멜기세덱은 예수님처럼 이웃을 위해 자기 목숨 아까지 아끼지않은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면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고 약속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시면서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요6:5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멜기세덱의 기록설명
멜기세덱에 관해서는 창세기 14장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최초 족장으로 알려진 아브라함 전승구전 안에 등장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생지인 갈대아 우르에서 유프라테스 강을 거슬러 올라가 그 강의 발원지 근처인 하란에서 당분간 살다가 아버지 데라가 죽은 다음, 조카 롯을 데리고 남쪽의 가나안 땅으로 내려온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살림을 내주었습니다. 롯은 그 유명한 소돔으로 들어가 살게 되었고, 아브라함은 그냥 가나안에 남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부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소돔에 살고 있던 롯 일가는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아브라함은 318명의 부하를 이끌고 롯을 사로잡아간 왕들과 전쟁을 벌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롯과 재물과 부녀자들을 되찾았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여러 왕들이 마중 나왔습니다. 그중의 한 사람이 곧 멜기세덱입니다. 그는 지금의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살렘 왕이었다고 합니다. 창 14:18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였다.” 고대는 왕이 제사장을 겸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멜기세덱이 다른 왕들과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을 마중 나왔다 이야기는 그렇게 특별한 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멜기세덱과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새롭게 진행됩니다.
창세기 14:19, 20절에 따르면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다음과 같이 복을 빌어주었다고 합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은 내리소서. 그대의 원수를 그대의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어라.” 이렇게 복을 비는 기도가 있은 후에 아브라함은 자기가 가신 것 전부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습니다. 이 구절을 십일조 헌금의 성경적 근거로 삼는 분들도 있지만, 이야기는 십일조가 아니라 훨씬 근원적인 것을 이야기합니다.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의 제사장은 역사가 한참 흐른 다음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교권을 행사하던 그런 대제사장들과는 다릅니다. 아브라함 시대는 성전도 없었고, 율법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모세의 하나님 경험도 없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생지인 갈대아 우르 출신인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정착하던 그 시기에는 아직 유대교의 종교적 전승이 자리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창세기 기자는 이 멜기세덱을 이스라엘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묘사합니다. 왜냐하면 멜기세덱이 섬기던 신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 신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멜기세덱의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자라는 점에서 동일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멜기세덱이 유대교라는 일정한 종교가 형성되기 이전의 보편적인 종교의 제사장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특정한 종교를 뛰어넘는, 우주론적 차원에서의 제사장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곧 그가 멜기세덱에게 머리를 숙였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을 마중 나온 많은 왕들 중에서 아브라함이 머리를 숙인 왕은 멜기세덱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그 멜기세덱은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지금 아브라함이 머리를 숙이고 축복의 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멜기세덱의 직분을 잇는 분이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도 머리를 숙여야 할 대제사장이라고 말입니다. 
 

2.멜기세덱 살렘왕의 전해오는 傳承口詮 입니다.

아브라함은 피곤했다. 체돌라오멜 왕과 그의 세 동맹군을 물리치느라 모든 기력을 다 소모해 버렸기 때문이다. 지금, 아브라함은 모닥불 옆에서 휴식을 취하며 노획한 전리품들을 어떻게 분배할까 고민하는 중이었다.그때 보초를 서고 있던 부하가 다가와 조그만 대상(隊商)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상당히 고상해 보이는 인물이 그의 무리를 이끌고 왔다. 그 사람의 이름은 멜기세덱인데, 그는 스스로를 살렘의 왕이라고 주장했다.

 

아브라함은 혼자 중얼거렸다. "멜기세덱이라…. 정의의 왕이라니, 참으로 이상한 이름이로군. 게다가 살렘은 평화라는 뜻이 아닌가. 도대체 어떤 인물이기에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군."아브라함은 그들 일행을 환대하여 먹을 것을 가져오라고 이른 다음, 멜기세덱을 모닥불 옆으로 불러 자기 오른편에 앉게 했다. 그 남자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더니, 말없이 앉아 있는 모양이 자기 자신을 소개할 마음이 별로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 대신 그는 아브라함에게 최근의 전과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다. 음식이 나오자 멜기세덱이 식사를 하는 동안, 아브라함은 자기가 치른 전투를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이윽고 손님들이 식사를 마치자 아브라함은 이제 멜기세덱에게 이야기를 좀 들려 달라고 했다.

 

조용히 입을 여는 멜기세덱의 목소리에는 슬픔이 어려 있었다.

"난 태어날 때부터 왕이었소. 소돔에서 사흘 가량 달리면 살렘이라는 중요한 도시가 있는데, 나는 그 도시의 왕이었소.

십사 년 전 내가 사냥을 나가 있는 동안 최고 고문관이던 니탈이 내 가족과 친척들을 모두 살해하고 왕위를 빼앗아 갔소."

"그 자가 그런 짓을 하는 동안 당신의 군대는 무엇을 하고 있었소?"

 

아브라함이 이렇게 묻자 왕은 쓴웃음을 지었다.

"나에게는 군대 같은 건 없었소. 당신도 아시다시피 나는 군대라는 게 필요가 없었으니 말이오. 나는 언제나 이웃 나라들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였소. 하지만, 산적이나 침략자들이 섣불리 우리를 넘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 순번제의 군 복무체계를 만들어 두었소. 따라서 우리 도시의 모든 성인 남자들은 군사훈련을 받아 완벽한 육체적 조건을 유지하고 있었소. 직업군인은 그야말로 몇 되지 않았었소. 하지만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모든 국민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려서 대단히 효과적인 군대를 만들 수 있었소. 그렇지만 내가 왕위에 있는 동안 외부세력이 침입할 우려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우리 백성들은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을 받을 때를 제외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소."

 

아브라함은 그러한 조직 형태가 상당히 지혜롭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만약 자신도 그런 형태의 군사조직을 갖추었더라면 소돔의 왕이 감히 그의 조카 롯을 납치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롯을 구출하기 위해 3백 명이 넘는 군사를 동원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아브라함이 말했다.

"음, 그래서 정규군대를 두지 않았다는 말이로군요.

하지만, 당신의 친척들이 학살당할 때 살렘 안에 지지자들이 많았더라면 좋았을 뻔했군요."

"그야 물론입니다. 내가 여행에서 돌아와 살렘이 눈앞에 보이는 위치에까지 도착하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도시를 빠져나와 나에게 가세했소. 니탈과 그의 심복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였소. 또한 니탈의 협박 때문에 미처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도 수백 명이나 되었소. 결국 나는 내 주위에 용감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고 살렘 안에도 지지자들이 충분히 있으니, 다시 그 도시를 공격할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을 가지게 된 거지요."

"그래서 공격을 했다가 실패한 거로군요?"

"아니오, 나는 한 번도 살렘을 공격하지 않았소."

아브라함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니, 왜요?"

"왜냐 하면, 양측의 무고한 사람들이 수없이 죽을 게 틀림없기 때문이었소. 살렘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죽고 나면 힘이 급격히 약해져서 이웃 나라들의 좋은 먹이가 되고 말 거요. 설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려야 하는 상황은 피할 길이 없지 않소. 나는 내 백성들에게 그런 고난이 닥치는 것을 생각조차 할 수 없었소. 그래서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나는 내 부하들을 해산시키고 살렘을 떠나 방랑자 같은 망명의 길을 떠난 것이오."

"그걸로 끝인가요?"

아브라함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멜기세덱은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는 해마다 살렘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왕위를 빼앗긴 바로 그날, 나는 도시의 성벽 밑에서 큰 소리로 외치지요. '살렘, 살렘, 여기 너희의 왕이 돌아왔다!' 그러면 니탈의 독재 정치에 꼼짝도 못하고 억눌려 있는 내 백성들은 나에게 돌을 던지지요. 이런 일이 지난 십사 년 동안 연례 행사처럼 되풀이되었소."

"그러면서도 왜 그런 짓을 하십니까?"

그러자 멜기세덱은 한숨을 내쉬었다.

"나는 마치 병아리를 잃어버린 암탉 같은 기분을 떨쳐 버릴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암탉은 날개 아래 병아리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을 것 아닙니까? 나 역시 내 백성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를 열망할 뿐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소박했지만 그 속에는 듣는 이의 마음을 한없이 감동시키는 절절한 감정이 들어 있었다. 아브라함은 그 버림받은 왕 때문에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다. 마치 하나님의 진정한 종을 만난 것처럼 마음 속에서 무엇인가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느낌이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부하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고는 손님의 발 아래 무릎을 꿇었다.

"나는 네 명의 왕을 정복했소. 하지만, 당신은 당신 자신을 정복했군요. 당신처럼 온화한 사람은 내 평생 만나 본 적이 없소.

당신이 품고 있는 정의는 나의 정의보다 훨씬 크고 높소.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정의의 왕이오. 당신의 평화에 대한 사랑 역시

나의 그것보다 훨씬 크고 높소.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평화의 왕, 살렘의 왕이오."

그러면서 아브라함은 자신의 전리품 가운데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바쳐 신하의 예를 표했다.

 

그 다음 해, 멜기세덱은 여느 때처럼 살렘으로 돌아가 성곽 밑에서 소리쳤다.

"살렘, 살렘, 너희의 왕이 돌아왔다!"

그러나 요새 위에 있던 누군가가 왕을 향해 창을 던졌는데, 그 창은 왕의 옆구리에 정확하게 박혔다.

멜기세덱은 이내 숨을 거두었고, 그의 심장에서는 물과 피가 흘러나왔다. 

 

★예수님께서 눈물로 바라보시던 예루살렘을 연상해 보시면 이해가될 것입니다.一麥★ 자료출처: http://cafe.daum.net/ilmak

 자료출처: http://cafe.daum.net/ilmak

 소돔 왕과 살렘 왕 멜기세덱.살렘은 ‘평화’라는 뜻으로 예루살렘의 옛 명칭이고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동시대의 타락했던 가나안 족속처럼 살지 않고 순전하며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평강의 왕이었고,왕이면서도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는 특별한 위치에 있었습니다.멜기세덱은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히7:11-15]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8:56) 예수님이 직접" 멜기세덱이 바로 예수님이였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반문합니다.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요8:57)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8:58) 이 말씀은 틀림없습니다."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 요1:1)태초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 예수님은 " 내가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고,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았고 만났고 기뻐했다." 고 하시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전 아브라함을 미리 찾아오신일,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이 태어날 것을 미리 알려 주신 일 등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신 일을 여러 번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나,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 시대에 잠깐 등장한 사실에 대하서는 매우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히5:11) 그래서 히브리서를 쓴사람은 멜기세덱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우리가 아직 그런 믿음이 안되기 때문에 이분이 예수님이었다고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3.멜기세덱은 예루살렘 왕이라는 성경적근거

[창14 :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수10 :1]  여호수아가 아이를 취하여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수10 :3]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보내어 가로되 

 

★예루살렘 역사  자료출처: http://cafe.daum.net/ilmak

BC 3000년대 말경에 에브스(여부스)라는 가나안인()의 한 부족이 그 동부에 성시()를 지어 거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우루살림이라고 불렀는데, ‘평화의 도시’라는 뜻이다. BC 2000년대 중엽부터 이집트의 파라오()의 세력하에 들어갔으며, BC 1000년 무렵까지 이 상태가 계속되었다. 그뒤 헤브라이인이 이곳을 점령하였고, 다윗왕이 에브스인을 쫓아내어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삼았다. 다음에는 솔로몬왕이 지금의 아크사 이슬람교사원이 있는 지점에 궁전을 지었고, 그 북쪽, 지금의 바위사원(쿠바트 앗사흐라)이 있는 곳이며 일찍이 다윗이 건립한 이스라엘의 하나님 제단 앞에 야훼의 성전을 건립하였다. 이 무렵에는 주민들도 늘어났고, 도시 둘레에 성벽도 만들었다.

BC 935년 왕국이 이스라엘과 유대로 양분되자 예루살렘은 유대의 중심지가 되었다. BC 586년 신()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느부갓네살)가 예루살렘을 파괴하였으며, 시민들을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BC 538년까지 억류하였다(바빌론의 포로). 그뒤 페르시아 왕 키루스(고레스)가 이들을 석방해 줌으로써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야훼의 성전도 재건하였으나, 옛날의 번영을 되찾을 수는 없었다. 그뒤 여러 차례 파란을 겪은 끝에 BC 63년
폼페이우스가 거느린 로마군이 성벽을 파괴하고 이 도시를 점령하였다. 이때부터 예루살렘은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나, BC 37년부터 헤로데스(헤롯)왕이 이곳을 점령하고 야훼의 성전을 재건함으로써 솔로몬왕 이래의 번영을 되찾았다.扈ⓗ 자료출처: http://cafe.daum.net/ilmak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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