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난해구절(신약)

[스크랩] [난해구절]②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히6:4-6)

춘천 김상호 2008. 11. 10. 08:07

히브리서6:5-6절을 보면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하나님의 선한 말씀은 복음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말씀도 들었습니다 히브리서를 받는 사람들은 처음에 복음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입니다 유대인으로서 예수의 말씀을 듣고 모인 공동체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선한 말씀은 성경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인데 유대인이다 보니까 다시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려야 한다면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히브리서를 기록한 것입니다 선한 말씀을 들었지만 복음을 믿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내세의 능력은 천국의 능력입니다 선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내세를 맛보았는데 어떻게 타락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타락 했다는 말씀입니다 내세의 능력을 맛보는 사람들은 육적인 성령의 은사가 강하면 내세의 능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육체에 성령의 역사가 강하면 꿈을 통해서든지 여러 가지 현상으로 경험하면서 나도 천국 가겠구나 하고 믿어집니다 

 

복음이 없는 사람이 성령의 강한 체험을 하면 나도 잘 하면 천국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면서 못하면 지옥 간다고 말 합니다 천국이 좋다 내세의 능력을 맛보았다는 것은 육체에 주어진 성령의 역사로 환상을 본다든지 꿈을 꾼다든지 방언을 한다든지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내세를 맛보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변화 산에 올라가서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았을 때 내세의 능력을 맛보는 것입니다 내세의 능력을 맛보니까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서 살자고 말 합니다 복음이 없어도 그런 상황이 되면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천국이 있구나 나도 잘 하면 천국 갈 수 있겠구나 이렇게 믿었을지라도 그 시간이 지나면 내적인 성령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돌아 설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에 나오는 사람은 복음의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시림들입니다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 했다고 하니까 천국에 갈 확신이 있는 사람이 후에 타락한 것이 아니냐고 말 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있어서 천국에 들어 갈 확신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타락하지 않습니다 외적으로 성령체험한 사람은 언제든지 타락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말씀은 6절의 말씀입니다 

 

히브리서6:6절을 보면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성령 받은 사람도 타락 할 수 있다는 말을 구원 받은 사람도 타락 할 수 있다고 말 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타락 할 때 무엇 때문에 타락하느냐고 물으면 율법을 잘 못 지키면 타락 할 수 있다고 말 합니다  이 말을 하면서 히브리서6장의 말씀을 율법적으로 타락한 사람이라고 주장 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이 말 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율법을 잘 못 지켜서 타락할 수 있다고 말 합니다 

 

그럼 율법적으로 타락한 사람이 다시 돌아오면 구원을 받습니까? 못 받습니까? 당연히 구원받겠지요? 다시 돌아오면 구원 받습니다 또 타락 했다가도 다시 또 돌아오면 구원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언제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해 준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본문은 안받아 준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회개할 수 없다고 말씀 합니다 

 

과연 이것이 어떤 타락 이냐는 것입니다 율법적인 타락은 백번이고 천 번이고 타락 했다가 돌아오면 용서해 줍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율법적인 타락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적인 타락으로 보고 있다면 다시 회개 할 수 없다는 말씀이 성립 될 수 없습니다 

6절에 있는 말씀을 질문하면 답변을 못 합니다 이 사람은 타락하면 다시 새롭게 하여 구원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율법적인 타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하는 타락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하면 끝 입니다 다시 돌아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하고 또 회개하면 안 됩니까?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을 부인했다가 회개하면 회개가 됩니까? 안 됩니까? 그것도 역시 돌아오면 회개가 됩니다 히브리서6장의 말씀은 참으로 중요 합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 말씀에 곤욕을 치릅니다 대부분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제가 지금 이 타락을 율법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한 타락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럼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하면 못 돌아오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를 부인한 타락도 얼마든지 돌아 올 수 있습니다 부인 했어도 다시 돌아와서 회개하면 됩니다 분명한 것은 여기에 나오는 말씀은 어찌되었든 예수를 부인한 타락입니다 

 

그 다음절을 보시면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였다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예수를 부인했기 때문에 못 박은 것입니다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 말씀의 결론은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다시 부인하는 것이라는 이해를 해야 합니다 다시 부인하는 것입니다 

 

율법적인 타락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자체를 부인하는 타락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 그런 타락은 구원받을 수 없냐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을 거절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그 사람들이 구원 받을 수 없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고민 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한 사람이 돌아 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다시 올 수 있습니다 

 

그럼 히브리서에 나오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체험해 본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다 체험해보고 십자가를 부인하는 사람은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체험해보지 못하고 십자가를 부인한 사람들은 얼마든지 다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다 체험해보고 예수님의 구속을 부인하는 사람은 돌아올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박 태선장로 같은 사람입니다 예언도 하고 방언도 하고 통역도 하고 병도 고치고 입신도 하고 이런 체험을 다해보았습니다 다 했는데도 예수님을 거절하는 사람은 구원받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왜? 구원받을 길이 없냐면 가서 복음을 말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자기가 체험한 것이 너무 크니까 복음을 말해도 어리석은 소리한다고 오히려 핀잔을 줍니다 

 

나도 다 해보았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병도 고쳐보고 그것 쓸떼없는 거야 그러면서 거절 합니다 체험을 많이 해본 사람은 복음을 말해도 웃습니다 어떤 사람이 가서 말해도 시시하기 때문에 듣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다 체험을 해보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 다고 말 하다가 예언도 하고 방언도 하고 병도 고치고 다 해보고 나서 결국에 가서는 예수는 우리를 구원할 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을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문선명이도 이런 사람입니다 이단으로 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체험해 보고 나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단에 빠진 사람은 그래도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다 체험해 보고 이단으로 간 사람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히브리서6장 4절부터 그런 내용들을 다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이런 저런 경험을 다 해보고 타락한 사람들은 다시 새롭게 할 길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율법적인 타락이 아니라 복음에 대한 도전입니다 복음에 대한 도전도 성령의 외적 모든 은사를 다 체험해 보고 예수를 

부인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앞에 있는 성경 절을 보겠습니다 

 

히브리서6:1-2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1-2절 말씀은 옛날 초보적인 것이고 완전한데 나아가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는 율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오려면 먼저 율법을 거쳐야 합니다 율법은 몽학 선생이 되어서 예수 앞으로 인도 합니다 도의 초보입니다 율법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런 초보적인 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울면서 통회 자복하는 것은 초보들이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기 전에 하는 역사들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도 초보입니다 

이상하지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초보입니까? 여기는 분명히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초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구약적인 신앙 예수 없는 신앙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구약의 신앙을 다시 받아들이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편지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가 무슨 구원을 주냐 옛날 하나님을 믿으면 되지 그렇게 주장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것도 초보라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통해서 구속받는 것을 배워야지 그냥 하나님만 믿는 것은 초보니까 버리라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으면 구원받는 줄 아는 것도 버리라는 것입니다 안수 받으면 성령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것도 버리라는 것입니다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들의 부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교리도 버려라 심판받는 다는 교리들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으니 버리라는 것입니다 

 

심판받는 다고 아무리 말해도 우리는 죽었다 살아납니다 아무리 외쳐도 그것으로는 구원받지 못 합니다 이런 것들은 예수 앞에 오는 초보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하는데 어떻게 하면 부활하느냐 예수를 믿으면 부활한다고 하니까 예수 앞에 오면 그것도 초보라는 것입니다 심판 받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심판을 안받느냐 심판을 안 받으려면 예수 믿어야 한다 심판의 교리도 부활의 교리도 예수 앞에 오는데 다 초보적인 교리라는 말씀입니다 

 

안수 받는 교리 세례 받는 교리 죽은 행실을 회개하는 교리 하나님을 믿는 것 이런 것들은 다 초보적인 것이다 이제는 예수 앞으로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하는 말이 이런 것들은 전부 그들이 해본 것이다 그들은 안수도 받았고 안수 받을 때 은사가 내려서 기뻐서 뛰기도 해보고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예수님이 살아나신 설교도 들었고 심판에 대해서도 알고 실재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도 체험해 보고 이 사람들이 이런 것들을 다 해보고 또 4절부터 나오는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 복음의 말씀도 듣고 내세를 맛보고 이렇게 다 해본 후에 타락한 사람 이것들을 다 해보고서 예수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을 다 해보고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체험해 보고 결론을 내리는데 예수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뭐만 못해보았느냐 속에 임하는 성령을 못 받은 것입니다 구원을 못 받은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타락 했을 때는 다시 새롭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의 타락은 율법적인 타락을 말씀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적인 타락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의 타락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율법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이 병입니다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율법적인 타락으로 볼 것입니다 이것을 율법적인 타락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럼 율법적인 타락을 했다가 돌아오면 구원을 못 받습니까? 그렇게 물어 보면 됩니다 돌아오면 받는 다고 말 합니다 그럼 히브리서에는 돌아오면 못 받는 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왜? 받는다고 하느냐고 다시 물으면 할 말이 없습니다 복음을 반대해서 이것을 질문하면 역으로 공격하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다음편에 계속

[난해구절]①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히6:4-6)

[난해구절]③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히6:4-6)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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