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스크랩] 백만송이 장미,,,,선물로 드려요.

춘천 김상호 2010. 11. 27. 06:06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냉정한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거야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어 우리는 영원한 저 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Жил 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그는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자신의 집을 팔고,
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아
그 돈으로 바다도 덮을만큼 장미꽃을 샀다네.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Кто влюблён, кто влюблён
кто влюблён и всерьез,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반복)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
창 가에서, 창 가에서, 창 가에서
그대가 보겠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누군가가
그대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꽃으로 바꿔놓았다오 (반복)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т?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그대가 아침에 깨어나면,
정신이 이상해질지도 몰라..
마치 꿈의 연장인 것처럼,
광장이 꽃으로 넘쳐날 테니까.
정신을 차리면 궁금해 하겠지.
어떤 부호가 여기다 꽃을 두었을까? 하고
창 밑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멈춘 채
서 있는데 말이야..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
В ночь её поезд увез,
Но в её жизни была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만남은 너무 짧았고, 밤이 되자 기차가
그녀를 멀리 데려가 버렸지.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는 넋을 빼앗길 듯한
장미의 노래가 함께 했다네.
화가는 혼자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삶에도 꽃으로 가득찬
광장이 함께 했다네..

 


01-Alla Pugachova 백만송이 장미 원곡


02-Kenny G - 백만송이 장미


03-나나무스꾸리샹송 - 백만송이 장미


04-추가열 통키타 라이브 - 백만송이 장미


05-임주리 - 백만송이 장미

 

장미향 가득한 밤,,,로뎀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로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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