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의 편지

사랑하는 당신께

춘천 김상호 2009. 9. 12. 05:41

편지지에 새겨진 글이 참 좋습니다

당신에게 소리쳐 외치고 싶습니다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한해를 이렇게 마무리 함을 감사합니다

오늘 당신은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참 좋았으리라 믿습니다

어쩜 당신을 이리도 사랑하시는지.....

메일에 쓰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

.

.

.

.당신이 내마음을 다 헤아려.........

오늘 대전에 다녀오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내 부탁대로해주셨으니 올한해를 감사함으로 마감합니다

나는 당신이 사랑하는 아내야 불러줄때 가장 행복하고 살아있음이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많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당신도 내가 있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환한 얼굴로 날 봐주세요

웃는 얼굴로 날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아주 깊게요 무지 찐하게요

당신은 내사랑 믿어요?

우리 함께 웃으며 행복하게살아요

사랑합니다

이 메일 쓰는데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아세요?

내 사랑 소망 감사....눈물.......당신이 다 받아주었으면......

.

.

.

새해에는 ..하게 ..하게....

그래요 그래요 난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없는 여자...

그래요 새해에도 당신 사랑하며 살렵니다

하나님 우리 믿음 사랑 행복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