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난해구절(신약)

[스크랩] 허물과 죄는 무엇인가?-①

춘천 김상호 2008. 11. 10. 08:19

허물과 죄 

오늘은 2편에 걸처서 죄는 무엇이고 허물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2:1절을 보면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2:5절을 보면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서 죄를 용서하셨는데 어떤 죄를 용서 하셨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이론이 제각각 많이 있습니다. 어떤 죄를 용서하셨으며 우리가 날마다 짓는 죄 또한 용서하셨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사야44:22절을 보면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저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에베소서에서도 이사야에서도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사야43:25절을 보면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네 허물을 도말 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죄를 한가지로 말씀 하실 때는 허물도 죄고 죄도 같은 죄입니다. 삼위일체를 말할 때 하나님도 하나님 예수님도 하나님 성령님도 하나님 이렇게 똑 같이 하나님이라고 말 합니다. 

구분해서 말 할 때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말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으로 말 합니다 구별을 해서 말 합니다.  

 

죄도 역시 허물과 죄를 하나로 말 할 수도 있고 이것을 구분해서 말 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와 이사야에서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고 말씀 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고 허물과 죄 2가지를 기록하셨습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아니면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하면 좋은데 허물과 죄로 죽은 2가지를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죄를 한가지로 말씀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로 나누어 구분하여 말씀 하시려는 뜻이 있습니다. 허물과 죄를 어떻게 구분 하십니까? 하나로 말 할 때는 허물도 죄고 죄도 죄 입니다. 이것을 둘로 말 할 때는 허물은 원죄를 말하고 죄는 자범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로 말할 때는 허물도 죄 입니다. 

 

그러나 둘로 나눌 때는 죄와 허물로 나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일 가운데 허물과 죄를 어떻게 하셨는가를 살펴 보겠습니다.원죄에 대한 문제부터 우리는 해결해야 합니다. 원죄를 말하는 것은 그것은 아담이 지은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이 죄인이면 그 자손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왜 죄인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자손은 죄를 안져도 죄인입니다. 아담이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입니다. 반대로 생각해서 의인의 자손이 태어난다면 죄를 져도 의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담의 자손이 죄를 안 져도 죄인이라는 것은 믿습니다. 그런데 의인에게서 나서 죄를 져도 의인이라는 것을 믿지를 않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바로 정립을 해야 합니다. 왜 아담의 자손이 죄를 안 져도 죄인이냐는 것입니다. 

 

이사야1:4절을 보면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왜 아담의 자손이 죄를 안 져도 죄인인가 종자가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아담의 자손은 죄를 안 져도 언제나 죄인일 수밖에 없는 것은 그 종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먼저 죄를 지었는데 아담이 죄를 안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와가 죄를 졌는데 아담이 받아먹지 않았다면 하와만 죽고 아담은 삽니다. 

 

그럼 하와는 안 먹고 아담만 먹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죽습니다. 경우가 다릅니다 하와만 먹었을 때는 하와만 죽는데 아담이 먹었을 때는 둘 다 죽습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종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하와를 종자로 보지를 않습니다 그 말이 이상하게 드릴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담이라는 이름의 뜻은 사람입니다. 하와라는 이름의 뜻은 여자라는 뜻입니다. 여자와 사람은 다릅니다. 

여자와 사람이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 말씀은 여자는 씨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아니라고 정말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지만 씨가 없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아담은 진짜 사람입니다. 이 말씀은 종자를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집에 콩을 하나 심었습니다 걸음도 잘 주고 잘 가꾸었습니다. 그런데 자라고 보니까 밭에 자라는 콩보다 작은 것입니다. 아주 정성을 드려서 가꾸었는데도 집에서 기른 콩은 잘은 것입니다. 그것은 밭에 있는 콩의 종자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종자가 다르면 아무리 잘 가꾸어도 그 종자 밖에 안 됩니다. 행악의 종자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인간을 왜 행악의 종자라는 말을 붙였느냐면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종자를 바꾸어야만 간다는 뜻입니다.  같은 종자로는 거름을 잘 주어도 안 되고 잘 가꾸어도 안 되고 정성을 드려서도 안 됩니다. 

 

종자를 개량해야 합니다. 콩나물 콩을 아무리 거름을 잘 주고 가꾼다고 해서 그것이 완두콩이 될 수는 없습니다 콩나물 콩이 100%노력을 한다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완두콩이 열리게 하려면 나무를 바꾸어야 합니다 개량해야 합니다. 오늘 종자를 개량하시기 위해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종자를 안 바꾸면 안 된다는 이 말씀은 예수가 없으면 이 세상의 어떤 종교도 안 되고 마음을 닦는 것도 안 되고 최선을 다해서 죄를 하나도 안지어도 안되고 그 어떤 것도 구원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안 됩니다. 그것은 종자가 행악의 종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예수 믿으면서도 선해 질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세속에 물들지 말아야 한다고 말 합니다. 이 세상은 세속에 물들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 어느 시대에 세속에 물들지 않은 시대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는 스스로 정화되어 깨끗해 질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본질은 우리가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셔서 종자 개량을 해주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와가 왜 아담이 범죄 하면 죽는가는 하와는 아담에게서 낳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종자는 아무리 개선을 한다 해도 좋아 질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종자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사야7:14절을 보면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의 탄생을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창세기3장에서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여자의 후손입니까 남자의 후손입니까 우리는 남자의 후손입니다 남자에게서 난 행악의 종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에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분이 나실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갈라디아서4:4-5절을 보면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여자에게서 낳게 하신 이유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예수가 여자에게서 난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는 방법이라는 말씀입니다.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말씀은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말 하는데 물론 그것도 전혀 아니다 고는 말 못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종자가 다른 종자에게서 난다는 말씀입니다 여자는 씨가 없습니다.아담은 종자가 죄의 종자입니다 이 종자가 밭에 들어가서 낳으면 죄인을 낳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말씀은 다른 곳에서 새로운 종자가 와서 아들을 낳는다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의인입니다 의 의 종자가 밭에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그는 의인입니다. 천주교에서 무염시태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리아가 죄가 없는 상태에서 낳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마리아는 누구의 종자입니까? 아담의 종자입니다 행악의 종자이면 마리아도 역시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리아와 상관없는 자녀가 탄생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마리아가 죄인이냐 아니냐는 상관이 없습니다. 밭은 아무런 영향을 줄 수가 없습니다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이 나는 것입니다 심는 대로 나는 것입니다 밭이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서 종자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마리아는 밭의 역할을 한 것이지 종자 역할을 한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에게서 난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에게서 온 씨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씨입니다. 

 

고린도전서15:45절을 보면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 사람 아담은 행악의 종자요 예수 그리스도는 의 의 종자입니다. 

 

고린도전서15:46절을 보면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아담은 신령한 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령한 자입니다. 

 

고린도전서15:47절을 보면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낳은 것이 다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낳고 두 번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종자가 다릅니다. 

난데가 다르기 때문에 씨가 다르고 종자가 다릅니다. 

 

고리도전서15:48-49절을 보면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첫 사람은 땅에 속한자의 형상을 입습니다. 두 번째는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습니다. 첫 사람 아담은 흙에 속한 형상을 입고 왔고 두 번째 사람은 하늘에 속한 형상을 입고 왔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갈수 있습니까? 우리도 두 번째 사람 같은 형상을 입어야 갈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신 사역을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이사야53:5절을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는데 두 가지 다 살리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님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좀더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을 드신 후에는 음식을 드시지 않았습니다. 잡혀가셔서 심문을 받고 끌려가기 전에 흉포를 씌우고 예수님을 때렸습니다. 얼마 전에 나온 예수님의 수난에 대해서 보셔서 아실 것입니다. 가죽에 유리와 납을 달아서 때리면 살점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매를 맞았습니다. 심한 매를 맞고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씌웠습니다. 그 후에 골고다로 가실 때 피를 흘리고 완전한 인간으로서 고난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대인의 다른 문헌에 보면 가다가 몇 번씩 기절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통 속에서 갈 때 많은 사람들이 쫏아 가면서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뒤를 돌아보시고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장차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당할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환경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예루살렘이 불타고 굶주려 죽고 십자가에서 죽고 예루살렘이 망할 것을 예수님께서 보시고 앞으로 당할 환난을 보시고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와 네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려면 십자가를 눕혀놓고 먼저 못을 박 습니다 그리고 구덩이를 파고 십자가를 들어서 구덩이에 세웁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도 마리아를 보시고 요한에게 내 어머니다 라고 말씀 하시고 운명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굶주리고 피를 흘리며 많은 고통 가운데서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해서 울라고 하시는 말씀은 이스라엘이 모두 당했지만 영적으로 우리에게도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상함이 먼저 입니까 찔림이 먼저 입니까? 예수님께서 아담이 진 허물을 처리하시기 위해서는 운명하셔야 합니다. 그가 찔림은 옆구리 찔림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옆구리 찔린 것은 운명하셨을 때 찔린 것입니다. 완전히 죽었다고 확인하는 것은 아담의 죄를 처리하기 위함 입니다. 

 

그전에 끌려 다니시면서 상한 모든 것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를 한꺼번에 없애 버리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원죄는 예수님께서 지셨지만 자범죄는 우리가 회개해야 한다고 말 합니다. 이 문제는 상당한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으로 원죄를 용서 받았으며 자범죄를 용서 받기 위해서는 회개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모두를 한꺼번에 짊어지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감당 하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처리하신 것입니다. 만약 원죄만 처리하셨다면 나머지 자범죄는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것을 죄를 질 때마다 매일 회개하는데 만약에 죄를 짓고 회개를 못하고 죽으면 지옥에 간다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 죄를 용서 하셨는데 찔림을 당한 문제를 성경을 통해 보겠습니다. 

 

요한일서5:7-8절을 보면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성령과 물과 피라 예수님께서 옆구리를 찔릴 때 물과 피가 나왔다고 말씀 하십니다. 바로 이 물과 피는 우리에게 증거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 죄를 사해 주셨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되겠는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에게 속한 사람이 되느냐는 것입니다. 최초에 아담이 어떻게 자녀를 낳았습니까? 자녀라고 하니까 이상하지만 하와는 아담의 자녀입니다. 자녀라는 것은 원체의 한 부분이 자녀입니다. 하와는 아담의 원체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가지고 자녀라고 하지 않고 아내라고 하였습니다. 아담이 최초에 이 세상에서 제일 먼저 옆구리 수술해서 하와가 탄생되었습니다. 

아담이 어떤 상태에 있을 때 하와가 탄생되었습니까 깊이 잠들게 하시고 탄생시켰습니다. 수술할 때 마취 하는 것과 같이 하시고 하와를 탄생 시켰습니다. 

 

예수님은 두 번째 아담입니다. 두 번째 아담도 십자가에서 깊이 잠들게 하시고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때 교회가 탄생되었습니다. 첫 번째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아담의 아내 하와를 탄생 시키시고 두 번째 아담이 깊이 잠들었을 때 옆구리를 찔러서 그 피로 말미암아 교회가 탄생되었습니다. 이 교회를 가르켜서 아내라고 합니다. 

 

[서울총회신학 자료]

다음편이 계속 이어집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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